Plextor M5 Pro Series (128GB, PX-128M5P) 구매 후기 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면서 SSD를 써보고 싶어 Plextor M5 Pro Series (128GB, PX-128M5P) 를 구매하게 되었다. 840pro랑 저울질하다 가성비 부분에서 플렉스터 제품에 점수를 주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다. 제품 기본 펌웨어는 1.03 이었고 최신 펌웨어는 1.05 까지 나온 상황이다. 1.03 기반 속도 테스트는 위와 같다. 컴포인트를 통해 유통되는 플렉스터 제품은 현재 캐쉬백 이벤트(7월 한정) SSD 구매 계획 중이고 해당 제품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장만하는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캐쉬백 이벤트는 http://plextor.compoint.co.kr/board.html?table=event&mode=read&idx=12&page=1&category= 여기.. 더보기 [Book]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상실의 시대 완결판이라 불리는 작품이라 이전에 애뜻함을 느꼈던 전작의 주인공 와타나베와 나오코, 미도리를 다 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며 보는 내내 기대하며 책을 읽었다. 그리고 명확하진 않지만 아련한 흔적 같은 걸 느낄 수 있 었다. 전작에서 와타나베가 20대에 열병 같은 것을 앓았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37세가 되서야 뒤늦게 그 열병을 앓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하지메가 보여준 모습들은 어쩌면 보통의 남자들이 첫사랑을 그리워 하는 모습을 닮아 있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보통은 그것을 추억으로 그리며 살아가는 반면, 하지메는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의 안정이 깨져버릴 것이 두려워 망설이는 일반 가장과는 달리 물질적 풍요로움 속에서, 어쩌면 이전까지의 삶에 서 벗어나 정신적 .. 더보기 [Game] Portal - Still alive 2007년에 단지 팀포트리스2가 하고 싶어서 샀던 오렌지박스. 오렌지박스 가격에 비해 팀포트리스2만 사기엔 가격이 아쉬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의 팀포트리스2만 플레이했지만, 주변에서 얘기하기를 오렌지박스의 메인은 '하프라이프2도 아니고 팀포트리스2도 아니고, 사실 포탈이다.'라는 얘기를 자주 듣고 보곤 했다. 요즘처럼 시간이 많은 때가 없기에 그동안 보고 싶었던 책, 영화, 게임 등등을 부지런히 해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짧은 시간 내에 클리어 할 수 있는 포탈이 눈에 들어왔고, 금일 운동도 포기한 채 몰두하여 마침내 클리어했다. 클리어한 소감은 How i met your mother에 등장하는 바니 성님의 명대사를 빌리자면 'Legen…… wait for it…… dary!!!!!!!!!!!!!!' ..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