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laywares.com 2008/04/04 게시물.
산지는 좀 됐는데 요즘들어 마우스 관련 게시물을 보니
한번 올려보고 싶어서 찍게 되었네요.
사실 Razer 제품은 Lachesis와 Copperhead가 가장 써보고 싶었는데..
Lachesis는 아직 미수입 Copperhead는 단종 -);;
그래서 파코즈에서 본 마우스 벤치에서 1위에 등극한 Death Adder 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사실 성능이 가장 궁금하기도 했고, 익스 그립이라 손에 맞을꺼 같기도 했구요.
마지막으로 현재 주력 마우스 3종입니다.
다른것도 있지만.. USB 포트 부족과 책상이 지저분해져서 일단 세개만 꽂고 사용합니다.
뭣하러 세개나 꽂아놓느냐고 물으신다면 다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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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G9 XL 그립 벗겨지면 리뷰 작성 해볼려고 했는데
데쓰애더를 영입하고 게시판에서 마우스 글 보면서
데쓰애더까지 좀 더 써보고 써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미루게 되었네요.
두고두고 써보면서 느낀거지만...
확실히 게이밍 마우스란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성능이 좋네요.
근데 이것저것 써봐도 100% 마음에 드는 마우스가 없군요.
유선 몇개 더 사서 써보다가 무선으로 넘어가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