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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인물] 최지연 내가 가장 좋아하는 女 배우 "최지연". 이 배우를 처음 봤던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떤 방송에서 봤던거 같다. 그 후론 SBS "X맨"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버라이어티 쇼에 몇 번 나오긴 했지만 남을 웃기거나 뭔가 끼를 가지고 있는 배우는 아니였기에 몇 번 나오고 말았던 걸로 기억한다. 2005년 군대에 다녀와서 KBS 드라마시티 "은어가 살던 곳", MBC "춘자네 경사났네" 등에 출연하면서 간간히 얼굴을 비추었다. ( 은어가 살던 곳에서의 귀엽고 맑고 순수한 이미지는 정말 좋았던 것 같다. )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그리 높지 못하였다. 그래서 더 관심이 가고 그러는지도... 최근 작품은 영화 "잘못된 만남" 이였지만 이 영화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묻혔다. 이 배우의 특징은 엄청난 귀.. 더보기
소프트웨어 공학 숙제 완료~! 책 내용을 확실히 이해한건 아니지만 answer는 충실히 채웠다... 아니 채운거 같다 ㅋ. 일단 내일부터는 미적 과제와 컴구와 PL 프로젝트 시작. 그리고 코드 수정 :) #include int main(void){ human i; if(I==can) icandoit(i); else reChallenge(i); return 0; } xD 더보기
긍정적으로 예상한 흐름도를 그려보라고 했을땐…. PPT에 있어도 책에 없고 수업 시간에도 이해하지 못했던 거라 전혀 손을 댈 수가 없었다. 나올거라고 짐작했던 문자조차도 헤매버렸다. 이번주 소프트웨어 공학 과제. 다음주 영어회화 퀴즈, 미적분학 숙제.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젝트, 컴퓨터 구조 프로젝트. 네트워크도 슬슬 해야된다. 내 코딩의 한계를 실감하고 있던 터라 걱정만 늘어간다. 다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해야한다. 결과가 나쁠지라도. 좋은 결과만이 나를 성장시키는 건 아니니까. 어설프게 놀꺼면 놀지도 말아야겠다. 뭐든지 확실하게. 그게 좋은거라고 생각한다. 왠만하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들여다 봐야겠다. 점점 채우게 되는 블로그.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좋은 일로 채워나가고 싶다. 더보기
2009/4/6 3:07 a.m. 오랜만에 들리는 블로그. 앞으로 정말 바뻐질것 같다. 점점 눈덩어리 처럼 불어나는 과제들. 지금은 내일 컴퓨터 구조 퀴즈를 대비해 책을 보고 있다. 책은 눈에 잘 안들어오고 재미있는게 없을까 하고 뭔가를 찾게 된다. 얼른 하고 조금이라도 자면 편할텐데, 아직 정신을 못 차린거 같다. 다들 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다가 서서히 격차가 벌어지는거 같다. 자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if(I==can) icandoit(I); else exit(1); 더보기
새 날아가다. 제 방에는 에어컨 외장기를 놔둘 수 있는 작은 발코니가 하나 있는데, 언젠가부터 새 둥지가 생겼었습니다. 비둘기 한쌍이 두 개의 작은 알을 놨던겁니다. 정말 신기했고…. 나름 조심스럽게 행동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비둘기는 날아다니는 쥐와 같다 등 등…. 안 좋은 소리도 많았지만 새끼까지 부화한 마당에 어찌할 도리는 없었지요. 그렇게 부화되고 잘 크던 도중에 한마리가 죽어버렸더군요. 흔히 야생 세계에서 볼 수 있는 한마리가 힘이 좀 더 좋아서 먹이를 독식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새끼만 남아있을때 죽은 녀석을 꺼내서 따로 묻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오늘…. 녀석들이 떠났습니다. 생활하던 둥지만 남긴채. 아침마다 세마리가 짖어대던 그 소리에 긴잠 못자고 깰때마다 짜증이 나긴 했었는데, 막.. 더보기
블로그 개설. 역사적인 날이군요. 개인 홈페이지 관리에 알러지 반응을 가지고 있던 내가 자진해서 초대장 신청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을 줄이야…. 이왕 시작한거 이런저런 올리고 싶었던 것 올려봐야겠군요. 초대해주신 플웨즈 닥세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실까 과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