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긍정적으로

oboem 2009. 4. 6. 17:42
예상한 흐름도를 그려보라고 했을땐….

PPT에 있어도 책에 없고 수업 시간에도 이해하지 못했던 거라

전혀 손을 댈 수가 없었다.

나올거라고 짐작했던 문자조차도 헤매버렸다.

이번주 소프트웨어 공학 과제. 다음주 영어회화 퀴즈, 미적분학 숙제.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젝트, 컴퓨터 구조 프로젝트.

네트워크도 슬슬 해야된다.

내 코딩의 한계를 실감하고 있던 터라 걱정만 늘어간다.

다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해야한다. 결과가 나쁠지라도.

좋은 결과만이 나를 성장시키는 건 아니니까.

어설프게 놀꺼면 놀지도 말아야겠다. 뭐든지 확실하게. 그게 좋은거라고 생각한다.

왠만하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들여다 봐야겠다.

점점 채우게 되는 블로그.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좋은 일로 채워나가고 싶다.